关注

送灵澈上人

〔唐〕

苍苍竹林寺,杳杳钟声晚。
荷笠带斜阳,青山独归远。

@reading

@blanc67
中唐 送靈徹上人 劉長卿 #LiuChangQing
영철스님을 보내며

蒼蒼竹林寺 杳杳鐘聲晚
푸르디 푸른 죽림사 아득한 저녁 종소리
荷笠帶斜陽 青山獨歸遠
석양은 둘러맨 삿갓에 내리고
멀리 푸른 산으로 홀로 돌아가네

유장경은 오언시(五言詩)에 능하여 오언장성(五言長城)이라는 칭호를 들었다. 시의 동일표현이 돋보이며, 전원과 산수묘사는 도연명(陶淵明)과 왕유(王維), 맹호연(孟浩然)과 비슷...

개인적으로 유장경의 시중에는 유금(幽琴)을 제일 좋아한다.

月色滿軒白 琴聲宜夜闌
집안 가득 달빛 하얀데, 거문고소리 의당 밤이 깊다.
飅飅靑絲上 靜聽松風寒
푸른 현 위로 쏴아, 조용히 들으니 솔바람이 차갑구나.
古調雖自愛 今人多不彈
옛 노래 어찌 사랑스럽지 않을까, 요즘 사람 다 타지 않네.
向君投此曲 所貴知音難
그대에게 이 곡 드리니, 세상에 귀한 지음(知音) 찾기 어려워서지요.

雜詠八首 중 연작시의 하나인데 금을 타는 이의 묘사가 너무 좋다♥️ 금 잘탓나보다

登录以加入对话
万象千言

本站话题休闲取向,欢迎使用。以下类型用户请勿注册:激进民运人士、左翼爱国者、网络评论员。

访客查看账户公共页面 (1234.as/@username) 仅显示 10 条最新嘟文,如果需要查看更多,请关注或登录。